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민주당 최우규 의원과 김선화 의장 및 의원들이 연찬회를 가졌다.

(김춘식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우규) 시의원들은 "지난 11일 ∼ 12일, 양일 간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3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방법 등 제252회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해 관련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양평군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를 방문하여 관광 정책을 살펴보며 우리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을 벤치마킹 했다.

최우규 대표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이번 연찬회는 의원 역량계발을 통한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으며, 시민의 대표기관이자 행정 감시·견제기관이라는 의회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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