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발간하는 해외도시 청소년 교류 체험 수기집을 발간한다.
구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교류 체험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수기집을 발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올해 구 청소년들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을 방문했으며 해외 교류도시인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북경시 통주구 청소년들이 구를 찾았다.
수기집은 미국 8편, 러시아 해외역사유적답사 14편, 중국 5편15 등 총 27편의 체험 수기와 활동사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