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폐자원 모으기’행사를 가졌다.

(김춘식기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3일 웅교리 일원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는 마을별로 사전에 수집한 헌옷 및 폐자원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은 헌옷, 고철 등 5톤 트럭 1대 분량으로, 수거된 폐자원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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