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11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오희근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11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아동복지법’ 개정이 실시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 인권 교육을 포함해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 권리존중, 차별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 등도 함께 모색했다.

이날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한선희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수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지원처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