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김성대 기자)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나주시 종합스포츠 다목적 체육관에서 11월 20일 오후 2시에 ‘미래의 둠벙을 파다’ 출판기념회를 한다. 

김 회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이 넘쳐나는 고장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각고의 노력으로 호남 최초로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농협 회장이자 한국벤처 농업대학 교수로서 그동안 4년을 8년처럼 불철주야로 전국을 뛰어다녔다.

우리 농업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미래 농업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김 회장은 더 나은 행복의 희망을 하나씩 실천하여 이끌어 왔던 농협중앙회장 4년 임기를 마치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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