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노인(안심 돌봄)복지정책 기여 ▲친환경 수소 전기 차 보급 확대 ▲침체된 자동차 산업 활성화 기대 ▲국민 혈세 방지 및 일자리 창출.

수익을 업체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지원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익성을 강화한 부실한 제도가 국민의 세금을 탕진하는 제도로 전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방 재정을 투입하는데도 적자 난을 이유로 버스 회사들은 시골오지는 버스운행을 하지 않거나 운행횟수를 줄여 고령화시대에 홀로 생활하시는 소도시 농. 어촌 어르신들은 교통난의 어려움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는 비현실적 정책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버스 운행 공영제와 준 공무원 제를 도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다.

자동차 운수 법을 개정하여 혼합형 다기능을 갖춘 승합버스 자동차를 개발(승객 탑승 기능-화물기능 및 응급 환자 발생 시 응급차) 운행하므로 소도시 노인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착된 교통체계를 바꾸어 노인복지 향상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교통 시스템을 갖추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지방 농. 어촌에는 노인 어르신들은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들이 많다

시내와 읍내 시장을 가시는 데 버스를 타시거나 내리실 때 보조자가 필요하신 어르신들로 농산물을 가지고 이동하시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10일 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령화에 맞는 교통 운수 법을 만드는데 정치권에서 지혜를 모아야할 것이다

최근 인천 가현중학교 최용운 교사가 제시 한 다기능 승합버스(운전자와 돌봄이) 2명이 동승하는 안은 시대흐름에 교통 정책도 변해야 된 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귀 담아 들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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