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의암 주논개배 전국오픈탁구대회 및 제1회 의암 주논개배 야구대회가 장수군에서 펼쳐진다.

(김동주기자) 제19회 의암 주논개배 전국오픈탁구대회 및 제1회 의암 주논개배 야구대회가 장수군에서 펼쳐진다.

장수군 체육회주최, 장수군탁구협회 주관한 제19회 의암 주논개배 전국오픈탁구대회는 오는 9~10일 한누리전당 산디관과 다목적체육관 한누리탁구장에서 남자팀 서울시청과 인천시체육회, 부산영도구청, 여자팀은 서울금천구청과  포항시체육회, 장수군청 등 실업 탁구단 6개팀 선수단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 장수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의암주논개배 야구대회는 이번 주말인 9~10일과 다음주 16~17일까지 장수공설운동장 야구장에서 전주, 거창, 광주 등 전국 야구동호회  장수3팀, 무주2팀, 전주2팀, 거창, 남원, 함양, 완주, 대구, 광주, 김제, 통영팀과 전북 청각장애인 야구팀인 데프다이노스 등 16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