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1박2일)

(김정하 기자)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4가 시작된다.

11월 5일 KBS는 "'1박2일' 시즌4가 다음달 중 방송된다"며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등 6명의 멤버가 시청자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신선한 조합이 나왔다"며 "'1박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7년 첫 방송한 '1박2일'은 10년 넘게 사랑 받았다.

시즌4는 탤런트 연정훈과 김선호도 합류, 개그맨 문세윤과 래퍼 딘딘이 웃음을 책임지며, '빅스'의 라비가 막내로 활약한다. 김종민은 시즌1부터 4까지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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