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내리 대덕면사무소 인근 지방도 옆 통신 선로 공사 현장에서 공사 중 안전표지도 하지 않고 공사를 실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지난 22일 오후 1시10 분경, 안성시 대덕면 내리 A업체 통신선로 공사 현장에서 공사안내 안전 표지판도 사전에 설치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현장 바로 앞에 라바콘만 설치하고 작업을 하고 있었다.

운전자들은 중대쪽에서 시내방면으로 달려오다 갑자기 차로가  병목이 되면서 위험하다며  경찰 등 관계 기관의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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