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중기자) 영암군은 21일일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영암 대봉감 천연염색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대봉감의 미숙과는 특유의 끈적한 타닌 성분을 지니고 있어 풋감을 으깨어 감즙을 옷감에 물들이면 갈옷이 된다. 갈옷은 기존의 천에 코팅을 입힌 효과가 있어 발수효과가 뛰어나 잘 젖지 않고 공기 소통이 잘되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암 대봉감은 다른 지역의 감보다 당도가 높고 찰기가 있어 기호식품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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