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기자) 안성시립 중앙도서관은 어렵고 까다롭다고 여기는 인문학을 쉽게하기위해 11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정모 관장과 떠나는 과학여행' 인문학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정모 과학관장은 과학과 대중을 잇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Science Communicator)를 자처하며 '', '공생 멸종 진화',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여행' 등 활발한 저작 활동과 방송 활동을 하는 과학계 명사다.

털보 관장으로 더 유명한 이정모 관장은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라는 3가지 주제로 강연을 열 예정 이다라고 했다.

첫 강의는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 왜 과학을 해야 하는지,? 두 번째 강의는 부모와 아이들이 공룡에 관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 강의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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