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18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오는 기관이 잇따르고 있다.

(김춘식기자) 2018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된 여주시에 벤치마킹을 위한 전국 지자체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김천시, 김포시, 연천군 등 10여개 지자체가 시청 행복민원과를 방문해 민원실 우수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민원 우수시책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특히, 여주시에서 시설 측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취약계층 민원창구, 민원인 휴식공간, 수유실 등에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아울러 우수 민원시책으로는 민원안내 도우미, 전담 허가부서 운영 등이 타 지자체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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