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권은진(오른쪽)이 최근 필라테스 지도자로의 길을 걷고 있다. /피엠씨패밀리엔터테인먼트.

최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컬렉션20ss에서 슈퍼모델 권은진 모습이 포착됐다. 주로 무대 위 모델을 바라보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혔다.

모델 권은진은 최근 필라테스 지도자가 되기 위해 훈련 중이다. 권은진은 "어릴 때부터 무용으로 다져진 몸이라 모델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작년부터 액션배우 김효선에게 필라테스를 배웠고, 방송까지 함께 하면서 더욱 필라테스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겉과 속이 똑같은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멋진 지도자로 변모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uier에서 만난 슈퍼모델 권은진과 배우 김효선의 필라테스 지도자로서의 모습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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