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한아름)

(김정하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10월 20일 서울 예식장에서 두 살 연상 사업가 김 모씨와 결혼했다.

애초 한아름은 내년 2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임신을 하면서 4개월여 정도 결혼식이 앞당겨졌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다 이듬해 탈퇴했으며, 2017년에는 KBS 2TV 아이돌 부활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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