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최근 1년 사이 적발된 사립유치원 비위 421억…지난 5년 적발 금액 크게 넘어
[국정감사] 최근 1년 사이 적발된 사립유치원 비위 421억…지난 5년 적발 금액 크게 넘어
  • 박진우 기자 1124jinu@seoulilbo.com
  • 승인 2019.10.18 17: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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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1년간 적발된 사립유치원 비위 규모가 421억9,915만 원, 지적 건수는 무려 3,59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경기‧인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5년간 적발된 사립유치원 비리 금액 382억"이라면서 "최근 1년간 적발된 비위금액이 5년간 감사한 금액을 크게 넘어서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한유총 회보 창간에 대한 축사를 보낸 것에 대해 "충남교육감이 사과를 하기는 했다. 하지만 문제는 충남교육감이 서울교육청이 한유총의 설립승인을 취소한 이후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한유총 설립 취소 이후 가처분 소송에 의해 일시정지가 되어있는 상태로 1심이 진행중"이라며 "다음 시도교육감협의회에 가면 충분히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경기도는 공식적으로 한유총과 단절하는 입장을 발표했다"면서 "경기도 유치원들은 별도로 유치원연합회를 조직했고, 교육청 차원에서 이들과 유아교육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현재 2개 유치원을 제외하고는 감사를 완료했다"면서 "연말까지 남은 2개원도 감사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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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2019-10-18 17:45:59
자유 대한민국 수호,평화 대집회.10월19일 토요일 13시,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