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서울시의원

(박진우 기자)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3)은 서울을 대표하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어 정부 및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챙기게 되었다고 알렸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 이라는 비전 아래 문재인 정부의 핵심적 국정과제인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여 약 10.7조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특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된 서대문구 제3선거구의 이승미 서울시의원은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과 관련된 핵심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서울시민과 자치구를 대변하여 지역 간 균형과 정부정책과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승미 의원은 “초선임에도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그만큼의 책임의 무게도 느끼고 있다,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특별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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