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의정)은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동부교육’을 실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14일(월)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은 기관장이 청렴리더 컨설턴트가 되어 2019년 클린콜 (청렴모니터링) 운영 결과를 학교와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청렴 업무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정의정 교육장은 “공무원의 청렴을 위해서는 소통과 친절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로 청렴문화를 확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