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북구청에 성금 기탁사진


(정대성 기자) 대구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지회장 장성택) 임직원 4명은 10월 14일(월) 오전 11시, 북구청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자로 구성된 조합으로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실시 및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북구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장성택 지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야말로 존경받는 조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회장의 뜻에 맞게 필요한 곳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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