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설리)

(김정하 기자) 설리(25세,여,본명 최진리)가 사망했다.

설리는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친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월 14일 오후 3시 21분경 "우울증이 심한 여동생이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자는 설리의 매니저(24세,남)로 전일 오후 6시 30분경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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