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체험부스 운영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에서 관광객의 안전문화 의식 확립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의 주요내용으로는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재난약자(어린이·장애인·노인·여성 등)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용 연기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용 구급차량을 통한 119구급대원이 되어 심폐소생술을 체험,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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