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장성규)

(김정하 기자)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0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튜브 조회수가 1000만명이 넘었다"는 말에 "감사 인사 드리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양세형은 "나 혼자만의 개인 채널이었으면 하는 욕심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성규는 "솔직히 그런 생각 안 든다. 그걸로 다른 일이 많이 생겨서 여기까지 욕심내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수입에 대해 물었고, 장성규는 "저는 공개할 수 있다. 처음에는 40만원으로 시작, 지금은 회당 100만원을 받는다. 채널 수익은 한달에 20억원이 넘는다고 하더라. 20억 중 저는 400만 원을 받는다"라고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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