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희기자) 인천 서구 노인복지관이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구노인복지관은 그 동안 노인사회참여활동 지원,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적극적인 공유자원 개발,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모형개발, 한-중 노인복지모델 및 문화교류 사업 추진 등 노인복지 실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복지관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기관 평가에서 4회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2016년 사랑의열매 지역사회 분야 금상, 2018년 노인복지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 우수상 등을 잇달아 수상해 지역의 대표 노인복지기관으로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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