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강경준-장신영)

(김정하 기자) 장신영(35)·강경준(36) 부부가 둘째를 득남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0월 1일 장신영은 sns에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알렸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다. 5년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25일 결혼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장신영의 아들인 정안(12)이 강경준에게 마음을 열고,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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