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설리)

(김정하 기자) 설리가 노출로 구설에 올랐다.

9월 28일 설리는 별다른 말 없이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으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헐렁한 상의를 입은 탓에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노출됐다.

해당 영상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한편, JTBC2 예능 '악플의 밤'에서 MC를 맡고 있는 설리는 노브라 패션 관련 생각을 밝힌 적이 있다.

6월 방송에서 "나에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이다"라며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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