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기자)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날 정치분야에 이어 이날 대정부질문은 일본의 수출 규제와 북미 간 실무협상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야당은 최근 미국이 요구하는 방위비 인상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파기에 대한 우리나라 안보에 미칠 영향 등의 문제가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날 여당에서는 이종걸, 민홍철, 박정, 이훈, 권칠승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원유철, 심재철, 정진석, 윤상현, 김성찬 의원이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중로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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