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한-러 인천복싱교류

 

보건복지부 미추홀구 유일한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오는 28일 한국과 러시아 복싱교류전을 위한 경기 의료지원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권투협회는 러시아와 권투교류를 통한 선수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권투강국인 러시아 선수들과의 교류전은 장차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에게도 러시아선수들의 경기운영 등을 참고 할수 있는 국가간 교류이다. 이번 초청교류행사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복싱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바로병원은 김종환 기획실장은 러시아권투협회부회장 야너스키(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리고, 협회장으로부터 러시아권투협회 교류를 위한 감사의 의미로 러시아에서 직접 제작한 권투글러브를 전달받았다.

이날 진행된 교류행사는 인천시 체육회 곽희상 사무처장의 축사를 비롯, 인천광역시권투협회부회장, 문화체육관광 김성준의원, 인천광역시 복싱협회 임원진 그리고 오는 28일 교류전을 위한 인천광역시 권투협회감독, 한국선수단, 러시아선수단 및 임원 그리고 각층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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