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곽시양-임지연)

(김정하 기자) 임지연(29)과 곽시양(32)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곽시양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고 9월 24일 밝혔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도 "임지연과 애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TV 월화극 '웰컴2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자신의 이득만 쫓던 변호사 '이재상'(정지훈)이 사고로 평행 세계에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이야기다. 임지연은 재상의 10년 전 여자친구이자 강력반 형사 '라시온'을 연기하고 있다. 곽시양은 시온의 선배인 강력계 경감 '구동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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