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섭)은 19일(목)부터 인천목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애이해 프로그램인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순회교육’은 통합환경의 현장을 방문하는 장애이해교육을 통하여 안정적인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고 비장애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지역연계기관인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장애아동연구소’와 연계하여 교육을 요청한 초등학교의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하며 총 18교 30학급에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 “이번 장애이해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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