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18일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을 진행했다.

(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지난 18일 창동역 환승주차장부지에서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칭)’ 기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300개의 기업 입주공간, 792실의 청년 창업·창작공간, 공연장, 회의장 등이 조성되어, 창동·상계 일대를 320만 일자리·문화 광역중심지로 조성하는 서울시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거점 시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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