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김동주 기자) 9월 8일부터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희승)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박 위원장은“민생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민생을 챙길 것”을 당부하고,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특히 9월 8일에는 인월 전통시장과 9일에 남원 공설시장, 용남시장에서 주요 당직자 40여 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홍보활동을 갖고, 11일은 순창, 임실시장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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