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9일(월)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호수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9일(월)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관)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안정과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고용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발굴 및 선정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널리 알리어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지속적인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행사로 총 3차례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한전KDN은 ‘상생고용 부문’에서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5만개를 목표로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노력한 점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협력과 공유 활동으로 혁신 기반의 일자리를 확대를 위해 노력한부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서 전환인원 283명 전원을 자회사 방식이 아닌 직접고용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 하는 한편 지역인재와 여성, 고졸자 및 장애인 채용을 대폭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한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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