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보 경북도의원이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신영길 기자) 나기보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김천1)은 지난 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 따듯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2008년 설립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적·자폐성 중증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돕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이날 나기보 도의원은 준비한 위문품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전달한 후, 입주 장애우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위로방문을 마친 나기보 도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적시적기 예산 투입을 통해 노인복지,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 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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