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112타격대 2019년 전북청 역량평가 1위

(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112타격대가 전북지방경찰청 주관한 역량평가 대회에서 2019년 상반기 1위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1위를 차지했다.

15개 경찰서 112타격대원 150여 명이 모여 가진 이번 역량평가 대회는 작전부대의 기본이 되는 작전이론, 개인화기 사격, 체력, 전술능력 등 8과목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대원들에게 2박 3일 특별외박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대원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2020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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