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임직원, 추석 라면 265박스 후원

(박영규 기자)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는 9월 6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 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라면 265박스(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적립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비롯해 설과 어버이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근로자대표위원은“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행복한 명절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대성에너지는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