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용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9월 6일 오후 1시 30분 크린토피아 부산연제사업장에서 보훈가족 침구류 무료세탁 사업에 대한 부산지방보훈청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크린토피아 부산지역지사 3곳(연제, 북구, 영도)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관리하기 힘든 침구 세탁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무료세탁지원 사업인 ‘크린토피아 러브크리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지역 보훈가족 320세대에 770여 점의 침구류 무료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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