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기고 /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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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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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최병갑
가평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최병갑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황금물결로 익어가는 들녘을 보면 벌써부터 마음이 풍성하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가평소방서에서는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은 따뜻한 기온과 전기·가스 사용 및 빈집이 많아 화재가 발생하기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다수의 불특정 국민들이 운집하여 참여하는 단체 행사들이 많아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균 28.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2.4명(부상 등), 재산 피해 648백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26.2%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임야·야외 22.7%, 공장·작업장 21.3%, 자동차 11.3% 순으로 이어진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 49.6%, 전기·기계적 요인으로 27.7%이다.

가평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가평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등 취약계층의 화재안전 강화 및 거주자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소방관서장이 현장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가평소방서는 올해도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총력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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