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김춘식 기자) 안성서울방향휴게소( 소장 박우필)가 중추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감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 명절을 맞아 휴게소 내에서 전통놀이(윷, 팽이, 투호, 굴렁쇠 등), 우동코너 50%D/C(한복착용고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 박우필 소장과 전 직원들은 한가위 명절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타 휴게소와 차별화된 풍성한 ‘빅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잡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대형윷놀이)를 통한 사은품(파스텔 돼지저금통, 탱탱볼, 동물물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동코너는 50%D/C(행사당일 한복을 입은 고객에 한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남미 안데스 음악 공연 팀을 초청해 감미롭고 색다른 음악을 이용객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휴개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서안성 농협과 제휴해 신선한 안성명물 거봉포도와 복숭아, 사과, 배 등 과일과 안성청정 쌀 등 곡류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안성(서울방향)휴게소 박우필 소장은 "약 10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안성 남사당을 접목한 건물 내 외부를 리모델링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휴게소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앞으로도 편의시설 개선 및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휴게소, 최상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행복으뜸휴게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