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한고은)

(김정하 기자) 한고은(44)이 현 소속사인 마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9월 3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만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전으며 “믿음과 신뢰는 끝이 없기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쌓아 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곽도원,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최재원, 오승아 등이 소속된 마다엔터테인먼트와 10년을 함께해 왔다.

한편, 한고은은 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 스캔들'(2007), MBC TV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MBC TV 수목드라마 '나도 꽃'(2011), MBC TV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2013), SBS TV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2018) 등에서 출연했으며, SBS TV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018), tvN '미쓰 코리아’(2019)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