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벤-이욱)

(김정하 기자) 가수 벤(28)과 사업가인 이욱(31)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중이다.

9월 2일 벤 소속사 메이저9 측은 “벤과 이욱 이사장이 최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둘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사장은 벤의 오랜 팬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솔로로 전향한 뒤 '열애중', '180도' 등 다숭 히트곡을 냈으며,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세계 정부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사회운동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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