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전략 과정’을 진행했다.

(최규목 기자) 8월 26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김천파크호텔 연회장에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전략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1사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청년들의 진로와 적성에 대한 자기주도적 개척능력 향상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취업을 앞둔 지역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마인드 교육 향상과 실습을 통한 개인 경쟁력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1차 교육은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26일에서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에서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형식의 참여형 교육으로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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