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최민환-율희)

(김정하 기자) 'FT 아일랜드' 최민환(26)과 '라붐' 출신 율희(22)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8월 28일 자신의 sns에 "짱이(첫째)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축하해줘 감사하다"며 "입덧이 심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니 덕분에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전하며 "쌍둥이들은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수요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