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김성은 가족)

 (김정하 기자) 김성은(36)이 세아이의 엄마가 된다.

8월 26일 김성은은 sns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라며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35)과 아들 태하 그리고 딸 윤하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정조국과 김성은은 2009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6년 만인 2017년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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