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올림픽 남북공동개최’기원 세계인이 함께 달린다
‘2032 올림픽 남북공동개최’기원 세계인이 함께 달린다
  • 이만복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8.19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NE KOREA 피스로드 2019, 인천 통일대장정 개최
ONE KOREA 피스로드 2019, 인천 통일대장정 개최
ONE KOREA 피스로드 2019, 인천 통일대장정 개최

(이만복 기자) 2032 올림픽 남북공동 개최 기원과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One Korea 피스로드 2019 인천 통일대장정’이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강부일 인천 평화대사협의회장, 진인성 인천 피스로드실행위원장, 송광석 한국 실행위원장, 문훈숙 한국공동실행위원장, 자전거동호회와 시민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3일 오후2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피스로드 2019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화대사협의회,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UPF(천주평화연합), FFWP가 주관하며 통일부,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하는 ‘One Korea 피스로드 2019 인천 통일대장정’이 세계 자전거 연합종주팀 환영과 종주기 전달식, 대회사와 축사, 환영사, 격려사 그리고 자전거 종주단 출발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부일 전 인천시의장은 대회사에서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우리국민들에게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국민운동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국토종주단에는 탈북민 2세들도 다수 참가하고 있는데, 종주단 한사람, 한사람이 밟는 자전거 페달이 한반도 통일과 지구촌 평화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성원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인천은 평화의 도시 이전에 풍도해전, 제물포해전, 신미양요, 병인양요, 한국전 때의 인천상륙작전 등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역사상 가장 많이 일어났던 고난과 분쟁의 땅이기도 하다. 인천은 그 아픔을 딛고 평화의 도시로 탈바꿈하는 이때, 피스로도 대장정이 인천에 평화의 길을 활짝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훈숙 한국공동실행위원장은 “무덥고, 일기도 고르지 않은 날씨에 국토종주를 계속하고 있는 종주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인천은 맥아더 장군의 한국전 상륙작전 성공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유서 깊은 곳이다. 저희 선친도 한국전 참전용사여서 감회가 깊다. 피스로드는 세계 130개, 50여 만명이 동참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반도 통일은 어렵다고 회피할 과제가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를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다. 종주단 여러분들은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모으고 있다.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은 미래에까지 기억되는 평화의 발자취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힘으로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만들고, 한반도 전체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는 평화메시지를 발표하고 난 후 80명의 자전거 종주단은 시청에서 미추홀구청까지 6.5Km를 인천지방경찰청의 협조를 받으며 무사히 종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