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도 의원은 울릉 교육 현안 파악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신영길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도 의원(포항)은 지난 13일 울릉 교육 현안 파악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울릉 교육의 최우선 현안인 내년 3월 1자 개교 예정인 울릉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 현황을 보고 받고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및 의견을 교환하는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학교 진입도로 포장공사 개선을 위해 울릉군청 및 울릉군의회를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적극 앞장섰다.

이재도 의원은“평소 도서지역인 울릉 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며 “신설 중학교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큰 만큼 정상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 울릉 교육 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도 의원은 지난 7월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추대되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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