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단녀 취-창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신영길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최미화 원장)은 8월 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이상국 지부장)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직경북여성들에게 취업컨설팅, 직무교육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성공적 취업매칭이 이뤄도록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원장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와의 일자리 정보공유 및 구직자 매칭, 일자리 발굴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여성의 취·창업지원 활성화 및 지역의 미래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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