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햇살(주)은 사회복지법인 이레원에 떡볶이떡 510kg을 기부했다.

(곽미경 기자) 하얀햇살(주)(대표 박태우)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이레원에 떡볶이떡 510kg(170만원상당)을 기부해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후원으로 기부된 떡은 낱개 포장 1,700여개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에게 간식거리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석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번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으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얀햇살(주)은 2008년에 설립된 쌀 가공업체로 주로 떡볶이 떡과 떡국 떡을 만들어 전국 학교와 기업체 급식재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위생적이고 맛있는 식품을 공급한다.

박태우 대표는 "항상어려운 이웃을 보면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로 인해 마음가짐대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지못해 항상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한편 하얀햇살(주)은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모범기업이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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