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기자) 화성시드림스타트는 여름 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가족간의 행복한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를 위해 더위사냥 워터파크 체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물놀이 체험은 용인 케리비안베이에서 오는 9월 13일까지 남부. 서부. 동부. 청드림으로 나눠 권역별로 실시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봉사자 등 223명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한 정서. 행동발달 촉진 등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사고 없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마치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가자들에게 이번 체험활동이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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