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 후원금 460만원을 전달했다.

(최규목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8일(목)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식우려 저소득 아동 20명에게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 후원금 460만원을 전달했다.

‘사각지대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복지기관의 급식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급식상자에 각종 밑반찬과 간식 등 6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아 한달동안 주 1회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아동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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