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위원장)은 8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인천서구 성민병원 앞에서 일본정부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을 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강제징용 및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라! , 가지 않겠습니다, 사지 않겠습니다. 아베!“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위에 나선 김교흥 위원장은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수출심사 화이트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시키는 추가 무역 보복조치를 강행한데 대해 분노하며 강력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구의회 정영신 의원과 당원30여명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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