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 기자)  담양군 창평면 남·여의용소방대(남대장 유성춘, 여대장 하진찬)는 지난 8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창평면 삼지내마을 일원에서 깨끗한 담양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창평면(면장 조용상)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형성을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청소의 날로 정해 마을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지역사회단체 1개소를 선정해 환경정화 활동과 1회용품 분리배출 및 폐건전지 수거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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